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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사진작가 오중석도 '태양의 후예' 앓이 중이다.
그러자 송중기는 "아 맞네 병장 맞네요. 감사해요 실장님"이라며 감사 인사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우르크에서 재난을 겪게 된 파병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극한 상황 속에서도 사랑하고 연대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멜로드라마다. 특히 10일 방송된 6회는 시청률 28.5%를 기록, 자체 최고시청률 기록을 경신하며'태양의 후예' 신드롬이 전국을 강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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