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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가 매주 금요일 밤을 유쾌한 즐거움으로 물들이며 '여행'의 재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가운데 제작진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 '쌍문동 4형제'의 여행에 흥을 돋우는 배경음악 BEST 3를 꼽아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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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쌍문동 4형제가 아프리카에서 보고 느끼는 여행의 설렘을 시청자에게 최대한 전하고자 배경음악 선곡에도 더욱 신경 쓰고 있다. 남은 여행 이야기에도 많은 기대 부탁한다"고 전했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는 '꽃보다 청춘' 시리즈의 4탄으로, 화제의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주역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인 빅토리아 폭포를 방문하기 위해 10일동안 아프리카를 종단여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주 방송된 3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9.7%, 최고시청률 10.7%를 기록하며 화제를 이어가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