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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MBC'한번 더 해피엔딩'이 지난10일 종영한 가운데, '고동미' 역의 유인나가 종영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힘든 촬영 속에서 단 하루도 '웃음' 없이는 진행하지 않았던 모든 스태프 분들, 진심으로 감동이고 사랑한다"면서 함께 촬영한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도 전했다.
유인나는 이번 드라마에서 전직 걸그룹 '엔젤스'의 멤버출신으로 단 한번의 연애 경험만 갖고 있는 '연애쑥맥' 사립 초등학교 교사 '고동미'로 완벽 연기변신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 후속으로 '굿바이 미스터 블랙'이 오는 16일 첫 방송된다.
ran613@sportschosun.com, 사진=MBC '한 번 더 해피엔딩'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