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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해피투게더3' 배우 김민경이 대학교 동기 전지현에 대해 언급했다.
김민경은 "20대 중반에 피트니스 센터에 갔는데 쉴 새 없이 운동하는 여자가 있더라. 내 이름을 큰 소리로 부르길래 봤더니 전지현이었다"며 "안 만난 지 5년이란 시간이 지났고, 그 친구는 이미 톱스타가 됐는데도 그렇게 내 이름을 부르면서 반갑다고 해줘서 고마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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