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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종, 7년 열애 끝 4월 결혼 "조용한 결혼식 원해"

백지은 기자

기사입력 2016-03-11 16:25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개그맨 최효종이 품절남이 된다.

최효종은 4월 24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7년 여간 교제한 예비신부와 결혼식을 올린다. 관계자는 "지인들만 초대해 조용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최효종은 2007년 KBS 공채 22기 개그맨으로 데뷔, '개그콘서트'에서 '애정남' '호불호' 등의 코너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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