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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기억' 박찬홍 감독이 '시그널' 후속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이어 "하지만 부담감 보다는 김원석 감독이 만든 시그널의 후광을 잇는다는 점에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기억'은 알츠하이머를 선고 받은 로펌 변호사 박태석이 남은 인생을 걸고 펼치는 마지막 변론기이자, 삶의 소중한 가치와 가족애를 그린다. 여기에 이성민(박태석 역)을 둘러싼 두 여자 김지수(서영주 역)와 박진희(나은선 역)의 스토리가 드라마의 감성 지수를 한껏 높일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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