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에이핑크 남주가 '식신로드2' MC가 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공개했다.
이어 남주는 "원래 지금까지 배가 부르기 전에 먹는 것을 멈추는 연습을 해왔다. 그래서 그게 습관이 됐는데, '식신로드2'는 특성상 여러 맛집을 찾아다니며 여러가지 음식을 계속 먹어야 한다. 그래서 이 시스템에 맞춰서 조금씩 먹는 양을 키우면서 천천히 위를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식신로드2'는 정통 맛집을 소개하는 시즌1에서 식도락 대결을 통한 종합 음식 버라이어티로 업그레이드됐다. 오는 17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