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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다큐멘터리 영화 '트윈스터즈'가 3월 비수기 극장가에서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조용하게 관객몰이 중이다.
'트윈스터즈'는 1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릴레이 GV(관객과의 대화)를 갖는다. 오는 11일 압구정 CGV에서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진모영 감독, 허남웅 평론가가 참석하는 시네마톡이 진행된다. 16일에는 아트나인에서 배우 김꽃비, '한여름의 판타지아'의 김새벽, 영화 저널리스트 김현민이 함께하는 GV가 열리고, 25일에는 상상마당 시네마에서 뮤지션 선우정아가 참여하는 GV가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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