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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상사님과 아기새"...'태후' 진구-김민석, 2色 남남케미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3-09 10:32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민석이 진구와의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민석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상사 님과 아기새 김일병.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KBS2 '태양의후예' 촬영 중인 김민석과 진구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두 사람은 군복을 차려 입은 채 늠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특히 김민석은 카메라를 향해 옅은 미소를 짓고 있는 반면 진구는 어딘가를 응시한 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이 집중됐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이야기하는 멜로드라마로, 방송 4회만에 시청률 24%대를 돌파하며 '신드롬'이라고 불릴 정도로 흥행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방송은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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