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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신민아가 지난 3월 8일 (현지시간 오후 2시 30분)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6-17 가을/겨울 컬렉션에 한국 대표로 참석했다.
한편 이번 발렌티노 프레타포르테 2016-17 가을/겨울 컬렉션은 관중을 바로 예술 작품으로 끌어들이는 행위인 Happening -수동적인 관중들을 활동적인 주체로 변모시켜 상호적인 환경으로 인지하는 예술 작품-의 급진적인 문화를 시도하며, 모든 시대를 관통하는 가장 심오하고 자유분방한 인간의 감정과 유사한 발레, 음악 등의 변하지 않는 표현의 형태를 통해 이를 전달하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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