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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안느"…안정환-조선희, 다정한 투샷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08 17:5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사진작가 조선희가 '안느' 안정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지의 제왕과 진짜 오랜만에 촬영. 열심히 살다 보면 만나지는 게 인생이네. 진짜 말도 없고 농담 한마디 안 하던 그가 이젠 웃긴 말도 하고 유들유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안정환과 시크한 금발의 조선희 작가가 다정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겨 있다. 예전에 비해 살이 많이 찐 안정환은 푸근한 중년의 향기를 풍기면서도 뚜렷한 이목구비로 여전한 조각 미남의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끈다.

한편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C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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