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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슈퍼주니어 려욱이 발라더다운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전해진 바 있는 멤버 최시원과의 다툼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사이가 안 좋아 보이지만 오히려 사이가 정말 좋다"며 웃어 보였다. 또 "시원 형과는 애증의 관계다. 형이 제대하면 하이파이브 많이 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최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는 엑소 첸이 출연해 규현의 규 라인이 아닌 려욱의 려 라인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 이야기에 려욱은 웃으며 "첸은 려 라인이다. 방송 후 왜 빨리 답하지 못하고 흔들렸냐고 물어봤더니 규현의 눈빛 때문에 당황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넌 그래도 려 라인이야'라고 못 박았다"라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려욱의 차분한 분위기를 담은 화보는 3월 3일 발행된 하이컷 169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3월 8일 발행된 '디지털 하이컷'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App Store)와 구글 플레이(Google Play)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