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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이해인이 보이스피싱 역사상 전액을 다 찾았다.
앞서 지난해 3월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이해인은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흘린바 있다.
당시 이해인은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창에 별다른 의심 없이 보안카드 번호를 입력했고 이후 3번의 출금 문자 메시지를 받고 사기라는 걸 알았다"며 "출금이 됐다는 메시지를 받고는 뭔가 머리 한 대 맞은 듯 한 기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이해인은 SBS '마녀의성'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