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딸이 찍은 나"…정혜영, 봄 햇살 같은 미모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17:1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정혜영이 딸이 찍어준 사진을 공개했다.

정혜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들어 오자마자 창문을 활짝 열고 봄을 맞이합니다. 하엘 양이 '엄마' 부르더니 순간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혜영은 딸 하엘이 부르는 소리에 뒤돌아서 카메라를 보고 있는 모습. 센스 있는 패션감각을 뽐낸 정혜영은 네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끈다.

한편 정혜영은 션과 지난 2004년 10월 결혼해 슬하에 딸 노하음, 아들 노하랑, 아들 노하율, 딸 노하엘 등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