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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FA 대어' 김소은, 윌엔터테인먼트 새 둥지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3-04 11:28


김소은 / 사지=스포츠조선DB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배우 김소은이 윌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다.

4일 복수의 연예 관계자에 따르면 전 소속사인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만료 후 FA시장에 나왔던 김소은이 최근 윌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 최종 조율단계에 있다.

김소은은 지난 2009년부터 판타지오 전신인 N.O.A.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해왔다. 오랜 시간 몸 담은 만큼 변화에 대한 의지를 갖고 아름다운 이별을 택했다.

한편, 김소은은 2005년 MBC '자매바다'로 데뷔해 '꽃보다 남자'로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마의', '라이어게임', '밤을 걷는 선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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