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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걸그룹 포미닛 남지현이 민낯을 공개했다.
최근 뷰티 프로그램의 MC로 활약중인 남지현과 뷰티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자신의 뷰티 취향에서부터 평소 사용하는 제품들을 꺼내 '데일리 생얼 메이크업' 노하우까지 술술 공개했다. 그녀는 "여성스러운 게 어울리기도 하고, 좋아하기도 해요. 패션뿐 아니라 향수도 마찬가지죠. 최근엔 제가 스무 살 때 즐겨 뿌리던 제니퍼 로페즈의 '글로우 바이 제이로'가 다시 좋아졌어요. 하지만 언젠가 '인생 향수'를 꼽으라고 한다면 그건 샤넬 '넘버5'로 하고 싶어요. 아직은 그 향과 어울리지 않지만 더 무르익고, 노련함이 생겼을 때 뿌리고 싶은 향수로 아껴두고 있죠." 라고 밝혔다.
남지현의 화보와 인터뷰는 5일 발행되는 패션지 '그라치아' 3월 2호(통권 제 73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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