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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 엠넷 '위키드'의 어린이들이 울림 가득한 무대를 연이어 선보이며 감동을 선사했다.
제작진은 "아이들이 한 팀이 되어 노래를 불러야 하는 만큼 특색 있는 목소리와 다양한 감성을 갖고 있는 아이들이 모여야 했는데, 특히 이번 회에서 다채로운 어린이들의 매력이 두드러졌다. 다음 주 방송에서는 팀 결정전 마지막 무대를 비롯해, 아이들이 노래 미션을 통해 또래 및 스타 '쌤'들과 한 팀이 되어가는 과정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엠넷 '위키드(WE KID)'는 '우리 모두 아이처럼 노래하라(WE sing like a KID)'의 준말로, 어른과 어린이 모두가 사랑하는 노래, 2016년판 '마법의 성'을 만드는 전국민 동심저격 뮤직쇼다. '슈퍼스타K' 시즌 1~3와 '댄싱9'의 김용범 CP가 총 연출을 맡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정상급 스타인 박보영, 타이거 JK, 유연석이 작곡가 윤일상, 유재환, 비지(Bizzy), 뛰어난 재능의 어린이들과 함께 어른과 어린이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을 창작동요대전을 펼친다. 매주 목요일 밤 9시 40분 엠넷, tvN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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