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이상형으로 유호진PD를 꼽았다.
이어 그는 "최근 1박2일 촬영을 했는데, 유호진 pd가 내 이상형이다. 엄청 마르셨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뭔가 챙겨주고 싶다. 목소리도 멋있고, 주변에서 엮어 주니까 가능성 있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며 "유호진 PD와 결혼하면 KBS에서 MC를 할 수 있겠다 싶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