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성시경의 아찔한 '19금 토크'가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성시경은 혼자 살면서 생긴 특이한 습관을 털어놓아 관심을 모았다. 성시경은 "혼자 사니 옷을 벗고 지낼 수 있다. 샤워 끝나고 맨 몸으로 나온다"면서 상상력을 자극하는 발언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성시경은 "잘 때는 올 누드"라면서 한층 파격적인 발언을 내뱉었고, '19금 발라더'다운 성시경의 아찔한 토크 향연에 현장은 초토화됐다.
그런가 하면 이날 성시경은 "전현무도 굉장히 화려한 삶을 살고 있다"면서 측근으로서 전현무의 자유분방한 독거 라이프를 폭로해 전현무를 멘탈붕괴에 빠뜨렸다는 후문이다. 이에 방송 수위를 절묘하게 넘나드는 성시경의 아찔한 19금 토크에 기대감이 증폭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