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해진이 7년째 동고동락 중인 매니저에게 '통 큰 선물'을 안겼다.
박해진은 최근 일련의 논란을 함께 겪은 매니저에게 힘을 주기 위해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깜짝 선물을 기획했다고. 게다가 차량 보험 가입까지 마치고 직접 포장까지 하는 남다른 섬세함과 배려심까지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은 "최근 박해진 본인도 촬영 등으로 경황이 없는 상황에서 매니저의 오래된 차를 마음에 뒀던 것 같다"면서도 "개인적인 일이라 자세히 밝히기는 어렵다"고 답했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