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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썰전'의 2부 경제 이슈 코너 '썰쩐'의 3MC가 일본으로 첫 해외촬영을 떠났다.
MC들은 일본 술 소비량 1위 지역이자, 최초의 '지비루(지역맥주)'가 탄생한 지역인 니가타현을 방문해 지역 특성을 살린 사케를 직접 시음했다. 이어 소규모 맥주 양주장 등을 둘러보며 국내 주류 산업의 나아갈 방향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일본 촬영을 통해 김구라-서장훈 두 남자의 '티격태격 케미'도 더욱 불이 붙었다는 후문.
3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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