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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이혜정 "이희준과 결혼, 속도위반 아냐" 강력 부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6-03-01 21:14


택시 이혜정 이희준 정가은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4월 결혼을 앞둔 모델 이혜정이 속도위반 여부에 대해 부정했다.

1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방송인 정가은과 모델 이혜정이 출연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정가은은 산부인과를 찾았다. 정가은은 초음파 사진을 보여주며 "이제 임신 5개월째"라고 자랑했다. 정가은은 39세의 나이에 결혼와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바 있다.

이에 이영자는 "이혜정은 속도위반 아니냐"라고 파고들었지만, 이혜정은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이날 이혜정은 "이희준이 이왕 하는 것 재밌게 하고 오라고 격려해줬다"라며 알콩달콩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 이혜정은 "결혼식 때도 캣워크를 할까봐 걱정이 된다"라고 말해 좌중을 웃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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