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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열애설 부인
이날 강동원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그 여배우와 일면식도 없다고 하더라"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YG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때문에 상대 여배우에게 매우 죄송하다"라고 설명했다.
또 YG엔터테인먼트는 "강동원이 지금까지는 이 같은 악성 루머를 그냥 꾹 참고 견뎠다. 이번에는 수사 당국에 고발해 최초유포자를 반드시 적발하고자 한다"라며 거짓 열애설에 대한 강도높은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강동원이 황정민과 함께 주연한 영화 '검사외전'은 950만 명 가까운 관객을 동원했다. 강동원은 차기작인 '가려진 시간'을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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