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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동상이몽' 여자친구 예린이 진심어린 충고를 했다.
이에 예린은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말이 있지 않느냐. 고등학생때는 모를거다"며 "나도 그 말이 이해가 안됐는데 스무살이 되서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빨리 깨닫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본인이 잘못한 건 알고 있어요? 모르는 것 처럼 보여가지고"라며 살짝 분노에 찬 모습을 보였다.
한편 '동상이몽'은 사춘기를 겪고 있는 일반인 자녀와 부모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허심탄회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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