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대회 1등 "…정웅인 딸 세윤, 최근 근황 공개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웅인의 딸 세윤양의 근황이 공개됐다.

정웅인의 아내 이지인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윤이 전국대회 1등 했어요. 엄마는 울 뻔 했다는 건 비밀. 세윤이도 엄마도 성장하고 있는 요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화려한 수영복 차림으로 입수 전 동작을 취하고 있는 세윤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다리와 팔을 쭉 뻗은 채 진지한 표정으로 예사롭지 않은 동작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집중시켰다.

특히 시합이 마무리된 뒤 세윤이는 친구들과 어깨동무를 한 채 환한 미소를 짓는 등 전국대회 1등에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정웅인과 첫째 딸 세윤이는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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