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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에 출연한 EXID 멤버 하니가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성냥팔이 소녀'로 등장한 하니는 '쉬즈 곤'으로 유명한 스틸하트의 밀젠코 마티예비치를 꺾고 가왕전까지 올랐으나 '음악대장'을 꺾지 못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 하니는 "음이탈도 많이 나서 어느 순간 무대 공포증이 생겼다. 사람들 앞에서 노래하는 게 무서워졌다. 그런 공포증을 없애보고 내 목소리로 노래해보고자 출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니는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 굉장히 많이 놀랐다"며 "오늘 무대를 통해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고 뿌듯해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