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육룡이 나르샤' 유아인과 윤균상이 재회했다.
이에 분(신세경 분) "민본"이라고 읊으며 "백성이 근본이다"고 말했다.
같은 시각 이방원이 무휼 앞에 나타났고, 무휼은 "무사 무휼 주군의 명을 받들어 하루를 1년처럼 살았습니다"며 무릎을 꿇었다.
이를 들은 이방원은 "그래 가자. 한양으로"이라고 외쳤다.
이후 이방원은 주체(문종원 분)에게 무휼과 함께 한양으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받았다. 정도전 역시 이방원이 돌아온다는 소식을 들어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으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