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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무림학교' 이문식-서예지와 마지막 촬영 인증샷 "조금 아쉬웠던 작품"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21:38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홍지민이 '무림학교' 종영 소감을 전했다.

홍지민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무림학교' 촬영이 끝났네요. 즐거웠고 조금 아쉬웠던 작품입니다. 사랑스런 예지와 나의 파트너 너무 좋으신 문식오라방님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림학교' 마지막 촬영 현장에서 인증샷 촬영 중인 홍지민과 이문식,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어깨를 맞댄 채 다정함을 연출 중인 세 사람은 '무림학교' 마지막 촬영의 아쉬움을 환한 미소로 날려 버리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무림학교'는 취업과 스펙 쌓기가 아닌 진정으로 세상에 맞설 수 있는 덕목을 배우는 무림캠퍼스에서 벌어지는 20대 청춘들의 액션 로맨스 드라마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3월 8일 16회를 끝으로 종영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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