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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려도 심쿵"…강동원-배정남, 훈훈한 투샷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14:26


강동원 배정남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모델 배정남이 강동원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배정남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간만에 얼큰하게 동원행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배정남과 강동원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미소 짓고 있는 배정남의 옆에 선 강동원은 목도리와 모자로 얼굴을 꽁꽁 싸맨 채 안경 쓴 눈만 빼꼼히 내밀었음에도 감출 수 없는 훈훈한 조각 미남의 포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강동원은 4월 초 크랭크인하는 영화 '마스터'에서 이병헌, 김우빈과 호흡을 맞춘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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