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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이병헌이 한국인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에 올랐다.
'사울의 아들'의 라즐로 네메스 감독은 '어워'의 토비아스 린드홈, '무스탕'의 데니즈 겜즈 에르구벤, '디브, 사막의 소년'의 나지 아부 노워, '뱀의 포옹'의 치로 게라와 경쟁 끝에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년 간 한국영화는 아카데미 외국어영화상의 후보에 오르기 위해 시도했지만 노미네이트에 실패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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