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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럽스픽] 이성경VS김고은VS수영, 데님 진은 언제나 옳다

전혜진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07:48


사진편집=셀럽스픽

시간과 장소를 불문,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편안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꼽으라면 단연 데님 진입니다. 데님 특유의 매력적인 컬러와 활력있는 느낌 덕에 많은 셀럽들이 일상패션 혹은 공식석상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스타 패션을 찾아주는 어플리케이션 셀럽스픽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패셔니스타 이성경, 김고은 그리고 소녀시대 수영은 어떤 데님 진을 선택했을까요? 그녀들의 베스트 아이템, 지금 공개합니다.


이성경이 입은 스키니진은 브랜드 특유의 텐션감으로 다리라인을 꽉 잡아주어 몸매를 한층 더 슬림하게 보여주는 아이템입니다. 뿐만 아니라 입은 듯 안 입은 듯한 놀라운 착용감을 느낄 수 있으며 짙은 컬러로 베이직한 코트, 재킷 등과 함께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어요. 제임스진스 제품.


김고은이 공항패션으로 선택한 스타일리시한 데님 진은 라이트한 블루 컬러가 청량한 느낌을 잔뜩 전합니다. 자연스럽게 해진 밑단의 로엣지가 유니크한 포인트. 양쪽이 언밸런스한 디스트로이드 디테일로 빈티지한 무드까지 더했어요. 씨위 제품.


사진=수영 인스타그램
윤아와 사랑스러운 비행기 인증샷을 남긴 소녀시대 수영. 특히 돋보이는 밝은 컬러 스키니진이 상큼한 기운을 전하고 있는데요. 편안한 착용감과 슬림한 몸매 라인을 돋보이도록 해주는 장점을 가진 아이템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일상 룩 연출할 때 좋겠네요. 제임스진스 제품.


사진제공=씨위, 제임스진스

전혜진기자 gina1004@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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