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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셰코4' PD "지난 시즌에 비해 PPL 줄였다"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15:54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관태 PD가 지난 시즌 지나쳤던 PPL에 대해 말했다.

김 PD는 29일 오후 서울 중구 광화문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올리브TV '마스터 셰프 코리아4'(이하 '마셰코4') 제작발표회에서 "PPL이 굉장히 민감한 부분이긴 한데, PPL의 비율은 지난 시즌에 비해서 굉장히 줄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제가 요리에 접근을 할 때 그 도전자 분들이 요리를 어떻게 접근하는지 가장 먼저 고려한다. 이번 시즌같은 경우 요리를 만들 때 그 사람이 어떻게 접근하고 만드는지 중점을 두기 때문에 PPL이 들어가더라도 달라 보일거라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셰코'는 전 세계에서 인정받은 정통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의 한국판 프로그램이다. 시즌4의 우승자에게는 우승상금 2억원과 함께 뉴욕 명문 요리학교 ICC (International Culinary Center) 1년 코스의 전액 장학금과 함께 올리브의 식문화 아이콘으로 활동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등 프로 셰프로서 발돋음 할 수 있는 전폭적인 지원이 이어진다.

송훈, 김훈이, 김소희 셰프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한다.

3월 3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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