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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 신예 한정훈, 장면 훔치는 베테랑급 연기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6-02-29 10:42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신예 한정훈이 박시후,유리,이수혁등이 출연하여 인기리에 방영중인 OCN '동네의 영웅'에서 매회마다 베테랑급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4회 방송부터 첫 등장했던 한결 '한정훈'은 매회 찬규'이수혁'에게 시윤'박시후'에게 당했던 치욕에 대한 복수심을 드러낸다. 그런 과정에서 보여주는 그의 연기력은 과연 이 신인배우가 처음으로 작품에 캐스팅돼 연기를 하고 있냐는 것이다.

더불어 선배 배우들과의 액션연기 또 한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다. 시윤'박시후'과의 액셕을 시작으로 지난 27일 방송된 9부에서는 찬규'이수혁'을 일방적으로 때려눕혔다.

이 겁 없는 당찬 신인배우 한정훈은 강렬한 연기로 주목을 받고 있으며 방송 관계자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동네의 영웅'은 후배의 억울한 죽음의 비밀을 풀려는 전직 정보국 요원이 가난한 취업준비생과 생계형 부패 경찰과 함께 힘을 모아 이웃들을 도우며 '동네의 영웅'으로 거듭나는 내용을 담은 작품이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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