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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통했다.
이처럼 소유진은 때로는 싱글맘의 아픈 사연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찡하게 만들었다가도 순식간에 코믹 연기를 펴쳐내며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고 있다. 덕분에 시청률도 수직상승 중이다. 28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은 27.1%(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2.4%)보다 4.7%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시청률이다.
과연 '아이가 다섯'이 이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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