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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쌍문동 네 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평화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며 광할한 풍경을 감상하는 네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