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하늘 아래 어깨동무 네 형제 "아름다운 나라"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26 15:38


꽃보다 청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쌍문동 네 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평화로운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tvN '꽃보다 청춘' 공식 페이스북에는 "엘리야가 말했지. 나미비아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나라라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푸른 초원과 파란 하늘 아래 서 있는 쌍문동 네 형제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어깨동무를 하며 광할한 풍경을 감상하는 네 형제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방송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2회에서는 비행기를 놓치고 공항에 남게 된 박보검이 마침내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와 합류하는 이야기가 공개된다. 완전체로 뭉친 쌍문동 4형제는 500만년 전에 만들어졌다는 붉은 사막 '소서스블레이'를 첫 목적지로 삼고 렌터카 '문동이'와 함께 본격적인 오프로드 대장정을 펼칠 예정이라 기대를 높인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