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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음악대장도 반한 국보급 '성대 미녀' 등장

최보란 기자

기사입력 2016-02-26 15:21


MBC '일밤-복면가왕' / 사진제공=MBC

[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MBC '일밤-복면가왕' 국보급 가창력 소유자 '음악대장'이 첫 눈에 반한 성대 미녀가 등장했다.

오는 28일 오후 4시50분 방송되는 '복면가오아'에서는 전국구 가창력 '음악대장'을 사랑에 빠지게 만든 어마어마한 목소리의 주인공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가왕의 자리에 도전하는 네 명의 복면가수들의 준결승 무대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에서 '음색 깡패'라는 별명을 얻은 한 복면가수는 2라운드 솔로곡 대결에서도 매력적인 보이스와 엄청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판정단들을 또 한 번 놀라게 만들었다.

이 무대를 본 가왕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초콜릿 같이 달콤한 목소리다!", "아름다운 목소리에 반해버렸다"며 사심을 가득 담은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음악대장'은 결승전을 앞두고 "지금까지 무대 중 제일 긴장된다"며 만만치 않은 대결이 될 것임을 고백했다.

ran61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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