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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개그맨 장동민이 제주도에서 '우박' 따귀를 맞은 사연이 공개됐다.
그러나 궂은 날씨에도 마냥 신난 미카엘은 마당에 떨어진 우박 알갱이를 모아 한라산 모양을 만드는 엉뚱한 매력을 뽐냈고, 다른 친구들 역시 궂은 날씨를 오히려 즐기는 등 제주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한편 다음날 날씨 역시 맑아지나 싶더니 갑자기 눈, 우박이 내렸다 그쳤다 하는 오락가락한 날씨를 보여 순탄치 않은 여행을 예고했다. 우박이 내리는 제주에서 마지막 추억을 만드는 친구들의 모습은 오는 28일(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