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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극의 여성미"…야노 시호, 고혹적인 자태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26 10:2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톱 모델 야노 시호가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26일 유럽 프리미엄 란제리 '샹티(CHANTY)'에서는 매거진 럭셔리(Luxury)와 함께한 야노 시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야노 시호는 모던과 엘레강스를 넘나들며 여성미의 궁극을 선보이며 전 세계 여성들을 매료시킨 샹티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야노 시호의 고혹적인 눈빛은 샹티의 우아한 품격을, 그녀의 감각적인 제스처는 레이스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샹티만의 세련미를 그려냈다.

특히 '아티스틱 페미니티 (Artistic Femininity)'라는 콘셉트처럼 여성성을 극대화하는 샹티의 예술적인 이번 봄 제품들은 톱 모델 야노 시호와 어우러져 하나의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한없이 우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로맨틱한 모습부터, 모던한 감각의 시크한 분위기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인 샹티 화보 속 야노 시호는 센슈얼 하면서도 여성이 가진 곡선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표현했다.

한편 야노 시호와 추성훈, 사랑은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전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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