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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순수하면서도 통통 튀는 어린이들의 매력적인 무대로 첫 방송 이후 큰 화제를 낳은 엠넷 '위키드'가 오늘(25일, 목) 밤 9시 30분 방송하는 2회에서도 역대급 무대로 감동을 선사한다.
제작진은 "친구를 사랑으로 안아준다는 아름다운 가사처럼, 송유진의 무대는 맑은 목소리와 순수함으로 어른, 아이 모두를 '꼭 안아주는' 무대가 될 것"이라며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이 직접 작곡, 작사한 노래를 부르는 싱어송라이터 어린이, 풍부한 감정 표현과 가창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 어린이 등 각양각색 어린이들의 매력과 함께,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애를 태우는 박보영-유연석-타이거 JK 등 스타들의 모습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엠넷과 tvN에서 방송하는 '위키드' 2회는 첫 방송에 이어 밤 9시 30분에 방송해, 어린이들의 다채로운 매력을 10분 더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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