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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보란 기자] 신하균이 협상극 연기의 새로운 면에 대해 언급했다.
신하균은 "육체적으로 다른 배우들에 비해 편하다. 조윤희 씨보다 제가 편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은 또한 "장르물로서 보여줄 수 있는 충분한 재미가 있고 하고자 하는 이야기가 확실한 작품 같았다. 협상이라는 소재가 신선하게 다가왔다"고 출연 계기를 밝혔다.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연출로 호평을 받았던 '라이어 게임'의 연출 김홍선과 작가 류용재가 의기투합하며 시작 전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신하균, 유준상, 조윤희가 출연한다.
오는 3월7일 오후 11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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