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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태민 "종현에게 곡 받기 위해 쫓아다녔다"

정안지 기자

기사입력 2016-02-25 14:13 | 최종수정 2016-02-2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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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샤이니 태민이 "작사를 처음으로 참여했다"고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의 특별 초대석에는 솔로로 컴백한 샤이니 태민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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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태민은 "작사를 처음으로 참여했다"며 "'솔져'의 노래를 듣자 마자, 맡기면 내가 원했던 방향으로 다르게 갈 것 같아서 작사를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종현이 형이 '벌써'라는 곡의 작사와 작곡에 참가해줬다"며 "처음에 곡을 쓴 뒤 본인 앨범을 실을까 생각을 하더라. 내가 굳이 따라다니면서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태민은 지난 22일 첫 솔로 정규 앨범 'Press It'(프레스 잇)을 발매했다. 이어 오는 25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6일 KBS2 '뮤직뱅크', 27일 MBC '쇼! 음악중심', 28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통해 신곡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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