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표향 기자] 영화 '트윈스터즈'의 쌍둥이 자매가 손석희 앵커를 만난다.
태어나자마자 각각 미국과 프랑스로 입양된 사만다와 아나이스는 25년 동안 쌍둥이 자매가 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각각 할리우드 배우와 패션 디자이너로 성장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아나이스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 미국에 살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총동원해 사만다에게 연락, 두 사람의 극적인 만남이 이뤄지게 됐다.
suzak@sportschosun.com·사진제공=CGV아트하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