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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박해진에게서 박은 족보를 잃어버렸다.
이후 자리에 돌아 온 홍설은 족보가 없어진 것을 눈치 챘다. 이에 주위에 있던 친구들이 이다영에게 "아까 홍설 자리에 가지 않았냐"고 물었고, 이다영은 "볼펜 빌리러 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다영은 "아까 상철선배(문지윤)가 홍설자리 뚫어져라 쳐다보더라. 상철선배 지금 어디갔냐"라며 관심을 돌렸다.
하지만 프린트를 하고 나오는 상철선배의 프린트물이 족보를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며 사라진 족보가 오리무중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