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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화랑' 출연 긍정적 논의중…"배우 데뷔"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20:04



그룹 방탄소년단의 멤버 뷔가 연기 데뷔를 한다.

2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뷔는 KBS 2TV 새 드라마 '화랑: 더 비기닝' 합류를 현재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 뷔가 출연한다면 이번 드라마를 통해 연기데뷔를 하게 되는 셈이다.

'화랑: 더 비기닝'은 드라마 사상 최초로 신라시대 화랑을 그리는 작품으로,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을 그리는 청춘 사극이다.

앞서 박서준, 고아라, 박형식, 최민호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으며 중국판 넷플릭스로 알려진 유력 미디어그룹 LETV에 최고수준 금액으로 선 판매됐다.

2016년 하반기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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