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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피사체"…유아인, 대체 불가 매력남 [화보]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6-02-23 10:06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유아인이 대체 불가 매력을 발산했다.

23일 '지프브랜드(Jeep brand)' 전속 모델 유아인의 16SS 새로운 광고 화보가 공개됐다.

정적이면서도 유아인 특유의 카리스마가 공간을 가득 채우는 듯한 이번 화보는 조용하지만 힘있는 '지프 브랜드'의 고급스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지금껏 아웃도어 화보에서는 볼 수 없었던 모습으로 연예계 대표 패션 아이콘인 유아인과 딱 맞아 떨어지는 핏이 인상적이다.

공개된 화보 속 유아인은 어떤 의상이든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모든 순간에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편안함을 추구하는 '지프 브랜드'의 이미지와 유아인의 스타일리시함이 만나 봄 여름 캐주얼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반응이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포토그래퍼 안주영 실장은 "역시 유아인은 카메라 앞에 서있는 것만으로도 힘을 보여준다. 카메라를 압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가장 잘 보여주는 최고의 피사체이다. 하나의 룩을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내는 것은 기본이며 룩마다 새로운 표정과 각기 다른 감정을 보여주고 감정에 몰입하는 최고의 배우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유아인은 현재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또한 지난 17일 개봉한 영화 '좋아해줘'에서는 이미연과 '연상연하' 케미를 선보이면서 누나들의 마음을 홀리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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