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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혜교가 송중기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말했다.
이어 송혜교는 "그래서 매 신 촬영을 할 때 서로 배려를 하면서 할 수 있었다. 그리고 송중기가 워낙 상대 배우에게 매너가 좋아서 많은 도움을 받으며 촬영을 했다. 힘들 때마다 위로도 많이 받은 것 같다"고 얘기했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전쟁과 질병으로 얼룩진 우르크라는 극한의 가상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이 시대 젊은이 유시진(송중기), 강모연(송혜교), 서대영(진구), 윤명주(김지원) 등의 이야기를 그려갈 휴먼멜로드라마다. 오는 2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