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톡투유')에서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한국에 온 뒤 변한 자신의 성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서천석은 "모든 사람은 각각 성격의 싹을 가지고 있는데 그 사람이 어떤 환경에 살고 있느냐에 따라 인정받는 싹은 잘 자라고 그렇지 않은 것은 자라지 않는다"며, "다니엘 역시 한국에서 방송 활동을 하며 오래 살다보니 자연스럽게 성격이 변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방송은 21일 오후 11시.
smlee0326@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