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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박진영에 캐스팅 보름 후 데뷔…비, 임정희 후배"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16-02-17 00:10 | 최종수정 2016-02-17 00:11


슈가맨 량현량하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그룹 량현량하가 캐스팅 보름 후 데뷔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유희열팀 슈가맨으로 량현량하가 출연했다.

이날 량현량하는 데뷔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박진영이 군 제대 후 TV를 보다가 부산에서 춤으로 유명한 우릴 보고 바로 캐스팅했다. 보름 연습하고 그대로 데뷔했다"고 밝혔다.

실제 JYP엔터테인먼트의 창설 멤버인 량현량하는 "사옥으로 가니 연습생으로 비, 노을, 별, 임정희가 있었다. 어떻게 보면 기획사 후배인 셈이다"며 "싸이가 가요계 후배이자 군 후임이기도 하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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