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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이하 동상이몽)의 편성 시간이 오는 15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으로 변경된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김구라의 물오른 케미를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티격태격 몸싸움부터, 치열한 하체 씨름 현장까지 MC들의 다양한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에, 김구라는 "월요일 밤 편성이동을 통해 진정한 예능이 뭔지 보여주겠다"고 선전포고하며, 월야 프로그램 경쟁에서의 남다른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오는 1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동상이몽'에는 인기 그룹 블락비 피오와 작년 종영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에서 악녀로 눈길을 끌었던 배우 이엘리야, 줄리엔강, 이국주, 장영란 등이 출연해 다양한 토크로 재미를 더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