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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는 온라인 액션 레이싱게임 '테일즈런너'에서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와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마련했다. 참여를 희망하는 이용자들은 '기럭지' 팀(소원, 예린, 유주)과 '귀요미' 팀(은하, 신비, 엄지) 중 대결에서 이길 것 같은 팀을 골라 투표하면 된다. 대결이 끝난 뒤 승리 팀을 맞힌 이용자들 중 100명을 뽑아 '테일즈런너' 10주년 일러스트 굿즈를 선물한다. 또 패배 팀을 선택한 게이머들 중 100명을 추첨해 '타임코인' 아이템 10개씩을 지급한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온라인게임사업부 정상기 팀장은 "데뷔 전부터 '테일즈런너'를 즐겨온 여자친구 멤버들이 멋진 승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게이머 분들의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여자친구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및 게임 정보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